▲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돌이 첫화면 꾸미기 베타 테스터 응모를 선언하고 나섰다. 사진=(C)notice.tistory.com
프리미어리그 전문 블로그인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가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응모를 선언하고 나섰다.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돌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얼마 전 티스토리가 발표한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응모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테스터 응모에 대해 "티스토리에서만 벌써 3년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거듭날 티스토리를 미리 경험해봤으면 좋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레이니돌은 본래 이번 베타 테스터 응모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티스토리가 테스터 응모기간을 연장하자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게 레이니돌 측의 설명이다.
이번 베타 테스터 모집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에 가입한지 3개월 이상인 블로거일 것'과 '본인이 운영 중인 블로그에 등록된 글이 50개 이상일 것'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반드시 갖춰야만 한다.
그러나 레이니돌은 이미 지난 2007년에 티스토리를 개설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3371개의 글을 발행했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티스토리는 오는 14일(일)까지 이번 베타 테스터 응모를 계속할 예정이며, 16일(화) 약 1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해 약 2주간의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베타 테스터 응모를 선언한 레이니돌과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가 과연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아래는 이번 베타 테스터 응모에 관한 레이니돌과의 인터뷰 내용 전문.
■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지난 2008년 6월 티스토리에서는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이 있었다. 당시에도 이렇게 테스터에 응모해 선정이 되기는 했지만, 결국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진짜 '테스터'가 되는데에는 실패했다.
이후로 무려 2년만에 찾아온 기회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그때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가장 좋았던 기능은 무엇보다도 블로그 스킨과 블로그 이용에 있어 100%에 가까운 HTML 지원이 된다는 점이다. 단순히 서비스 업체에서 만들어놓은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닌 나만의 글쓰기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가장 불편했던 기능은... 없다. 내가 본래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이만큼 편리한 블로그 툴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말이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처음 블로그를 만든 건 어디까지나 내가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의 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신문사에서 내 글을 지면에 싣고 싶다고 연락이 오더라. 기자로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도 다섯 번이나 받았다. TV 앞에 앉아 치킨과 맥주를 놓고 프리미어리그를 보는데에만 그쳤다면 결코 경험해보지 못했을 일이다.
작년에는 예비군 동원훈련에 갔더니 거기 조교가 내 블로그 열혈 구독자라더라. 사진까지 찍고왔다. 즐거운 경험이었다.
■ 블로그 사용 환경
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Ultimate 버전
인터넷 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 3.6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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